[최고의 만족 호텔 - Hyatt Regency Danang Resort & Spa]
휴양지로 누리기 좋은 곳 이였습니다 ^ㅡ^
[DaNang] Hyatt Regency Danang Resort & Spa
-음식
조식은 깔끔한 편으로, 베트남 음식과, 빵 종류, 계란요리, 과일 등이 있었는데
과일 주스는 별로 였지만, 커피가 괜찮았어요 :)
또, 호텔패스에서 특전으로 저녁식사를 1번 먹을 수 있었는데요,
뷔페형이고, 양고기 부터 과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 조식과는 전혀 다른 메뉴들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룸서비스로 쌀국수, 닭요리도 시켜먹고 수영장에서 칵테일과 피자 햄버거등 각종 음식을 먹어보았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이있어 자주 이용했어요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 수영장
수영장이 총 5개로 메인풀, 클럽라운지풀, 레지던스풀 3군데를 주로갔는데
방갈로는 클럽라운지풀에 있고, 메인풀에는 워터슬라이드, 레지던스풀은 작고 아담하여 쉬기에 적합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라 수영장에서 내내 머물렀어요 -
1층은 수영장으로 바로 나올 수 있어서 자녀분들 데리고 가면 1층이 놀기에 좋을 듯 합니다.
- 친절도
친절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요, 다들 웃는 얼굴로 대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추천 여행지인 바나힐도 다녀왔는데 뭐 하나씩 다 챙겨 주시더라구요~
방 비울때 마다 오셔서 물 같은거 바꿔 주시고, 얼음도 채워주고 하셨어요.
그런데, 한국분이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마치 제주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조금 실망 스럽기도 했지만,
부모님이나, 태교여행,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기엔 매우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