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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패스

유럽의 겨울 핵심 6개국

유럽의 크리스마스 특별할거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유럽 최초의 크리스마스 마켓

파리에서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 동화 속 모습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 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도시로 1570년 부터 열리기 시작한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켓은 유럽의 원조 크리스마스 행사로 손에 꼽힌다. 우렵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로맨틱한 겨울을 만끽하자!

영국

런던 -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런던 원더랜드

매년 11월이 되면 런던 하이드 파크에는 마법처럼 동화 속 나라 ‘윈터 원더랜드’가 찾아온다! 윈터 원더랜드에서는 각종 놀이기구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실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부터 진행되는 박싱 데이에서 꿀 아이템들의 폭풍 세일 마켓도 열리니 놓치지 말자!

독일

뉘른베르크 - 유럽 전통 그대로를 간직한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은 각 도시 별로 열리는 색색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전통 마켓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7개의 관광가도 중 하나인 독일의 ‘로맨틱 가도’로 불리는 뷔르츠 부르크에서 퓌센까지 독일만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껴보자.

체코

프라하 - 동화가 시작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혹적이다. 구시가 광장을 비롯하여 바출라프 광장이 반짝이는 전구들과 크리스마스 방갈로로 가득 채워지며, 천문 시계탑에 올라서면 크리스마스 마켓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다른 유럽지역의 마켓과 달리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유독 먹거리가 많다. 갓 구운 소시지와 함께 따뜻한 와인을 즐겨보자.

스위스

몽트뢰 - 아름다운 레만 호수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연말이면 루체른, 몽트뢰, 바젤, 베른, 취리히 등 도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는 스위스! 그 중에서도 스위스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몽트뢰는 중앙로를 따라 샬레 모양의 상점 100여개에서 스위스 전통 음식부터 크리스마스 선물과 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몽트뢰의 시옹성에서 펼쳐지는 중세 장터에서는 상인들이 중세시대 옷차림을 하고 있어 이색 볼거리도 풍성하다.

오스트리아

빈 - 반짝반짝 눈부신 크리스마스 마켓

해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빈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시청사 앞을 중심으로 벨베데레 궁, 세브룬 궁,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에서 열린다. 빈 시민들은 다양한 물건도 판매하는 재미난 마켓도 구경하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맛보기 위해 꼭 찾아가는 곳이다. 도시 전체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불빛으로 반짝거리는 빈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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