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사카에 23-25일 숙박을 위해 여러곳을 컨택했지만 다들 만석이라 시내를 조금 벗어나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고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이곳 호텔패스를 알게되었고, 2번째로 가고싶을 곳

을 속는셈 치고 예약하였습니다.

다음 날 원하는 룸보다 약간은 비싸게 업그레이드는 되었지만

김은지 직원께서 연락 주셔서 컴포트 호텔 신사이바시에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김은지 담당자님이 아니였으면 아마 같은 금액에 먼곳에

호텔을 예약 했을 겁니다.

그랬다면 도톤보리 보기 위해 추운 겨울밤 가족들과 건물들을 헤치고

밖으로 나왔어야 했겠죠^^

김은지 직원을 칭찬하며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