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여행으로 갔었습니다. 아속역 구름다리로 연결되는 호텔로 교통편이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터미널21 등 쇼핑몰도 많으며, 푸드코트가 잘 되어 있어 현지 저렴하고도 맛난 음식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습니다. 매우 만족스런 호텔입니다. 다만, 수영장이 아이들 놀기엔 좀 작은 편이고, 물이 좀 차갑습니다. 아이들은 그리 차갑다고는 하지 않지만... 좀 조용히 선탠하고 독서하는 수영장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간혹 거기서 한국인 젊은 사람들이 소란스럽게 수영하곤 하는데, 그러면 욕 먹을 수 있는 수영장 분위기 입니다. 참고하십시오.